김정은의 비핵화 大모략·사기극, 고려연방시작하다
이미 논의되고 있는바와 같이, 북한의 김정은이 당면한 체제멸망의 현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당장 선택할 수 있는 비핵화전략옵션은 4가지 -
1. 핵포기 동시 왕조체제포기와 완전한 개혁개방,
2. 위장핵포기·위장평화협정 그래서 제2남침적란야기,
3. 당분간 핵포기로 베트남 또는 중공식 경제개방,
4. 왕년의 위장전략전술로 또 다시 보상받아가며 북핵포기의 사기극연출 - 중 한 가지 즉, 4번째의 ‘북핵을 내려놓는 척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북핵포기 모략사기전략’에서도, ‘일단 포기하는척’하는 사기극과 ‘영구히 포기하는척’하는 대 모략사기극이 있을 수 있다.
이 시점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이 두 번째의 大모략·사기극이다. 김정은이는 선대와는 조금달리 영활하기 보다는 직선적이다. 따라서 디테일한 사기보다 결정적 모략사기극을 연출할 것이다. 김정은에게 북핵이란 오로지 대남적화통일용이기에, - 그러기에 북핵이나 ICBM이 처음부터 사용할 수 없는 블랙메일용이란 것을 알면서도 - 그것이 없어도 대남적화통일만 가능하다면 언제든지 북핵전략을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현 상황에서 김정은은, 그동안 전면 재남침을 전제로 한 ‘워싱턴 불바다’의 전쟁형갈로 미군철수/미국불참전을 유도해 내는 ‘올려치기 모략전략전술’로, 미국을 최고조의 대북긴장·관심상태로 끌어 올려놓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제 북핵과 ICBM 해결에만 전략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은, 김정은 뜻대로의 협상에 따를 수밖에 없게 되었으리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리하기에 김정은은 바로 이 시점을 위기인 동시에 호기인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전략보다 한 술 더 떠서, ‘북핵을 영구히 내려놓는다’는 - 언제든지 재활 가능한 북핵기술과 설계도 그리고 학자들은 그대로 영구히 존재할 수 있기에, 자국민들에게는 ‘바로가나 모로가나 서울만 가면된다’고 기만할 것이다. - ‘내려치기 모략전략전술’로 전환할 것이다. 그리하여 미국의 대북경계심을 해이시켜 심리적인 완전해방감을 조성하여 친북으로 전향시켜서 우선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미북평화시대의 도래를 선전할 것이다. 그와 동시에 한편으로는, 예측컨대, 북핵포기의 원 목적인 [10년 장기대남적화통일계획]을 면밀하고 정밀하게 준비하여, 앞으로 가차 없이 집행해 나갈 것이다.
김정은의 [대남적화 10개년계획]은 그가 말하듯이 단계별로 특히 남한을 상대로 사기·모략과 함께 강행 집행해 나갈 것이다. 초기 1단계는 대략 ‘3개년계획’으로, 우선 북핵시설을 전수 공개하여 (수시 및 강제불문) 미국단독/한·미/국제 또는 IACA의 사찰을 감수함으로서, 경제제재해제를 받고, 동시에 북한 동서양해안에 각각 1기씩 대형경수로 건설 등, 대형인프라 경제지원을 요구하여 조속한 시일내 ‘제2고난의 행군’을 면하면서 동시에 중국식 또는 베트남식 경제건설을 동시에 시작할 것이다. 그러한 경제위기극복과 동시에 [대남적화전략]을 발동하여, [제1단계대남공작] 즉 남한내 지하당의 조종을 통해 ‘남한내 좌파·종북분자들을 장차의 [홍위병간부화 및 지휘체계화]를 자행할 것이다.
나아가 한미가 북핵포기에 만족해하는 동안 기존 핵무기와 ICBM을 폐기하면서 ‘군비축소제의와 동시 [참전국평화협정]을 논의하고, 남한에 대해서는 ‘전쟁은 끝나고 이제는 평화’라는 선전선동과 동시에 소위 청와대청원을 이용하는척 하면서 남한당국으로 하여금 일단은 종전 (김대중)의 소위 [낮은 단계 고려연방공화국]을 제의하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 단계를 최소 3년정도로 단축하여 성공적으로 집행하려할 것이다.
그동안 강경일변도의 미국 트럼프 정권도 바뀌고, 한국은 제1기 좌파정권에 이어 더 친북적인 - 대량침투·대형화된 고정간첩망이 포섭하게 될, (알려진 것 만해도) 300여개도 더 되는 각계각층의 좌파단체, 좌파 공갈협박국정교과서반대단체와 로봇공무원, 블랙리스트에서 화이트리스트가 된 문화예술계촤파단체, 민주노총 등 소위 촛불혁명 앞장단체, 남노당을 자처하려는 정당과 정치지향 좌파노동단체, ‘반전평화정치인’, 등등 수없는 친북개별·단체들 의 지지로 - 제2기 좌파정권이 집권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김정은은 더욱 유리한 정세를 활용하여 그후 1년(7년째) 또는 3년간(10년째)에 본격적인 [단일정부의 고려연방공화국]을 촉진하여, 결정적인 대남적화통일을 강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현 상황, 특히나 혁명을 자칭하는 소위 촛불세력과 그들만을 대표(청와대 대형그림)한다는 정권 -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라는 데모크라시와는 다른 즉, 일당독재와 방불한 사회주의/공산주의정권과 유사한 - 의 친북정책동향으로 보아서, 김씨왕조의 최대목표인 [대남적화통일]을 북핵이나 ICBM없이도 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핵을 영구히 포기하는척 내려놓는 대모략사기극을 연출하면서 [대남적화10개년계획]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남적화통일]의 길로 매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 ; 그러면 이제 우리 애국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 답은 쉽지 않으나 ‘정의는 살아있다’를 믿고 말한다면 그 하나는, 지금부터는 오로지 애국태극기시민들의 총화단결로 각 개인별로·단체별로·애국 메스컴을 총동원하여 국민계몽을 실시하는 것이다. 그 둘은, 특히 (지금은 멍청해 있는) 재향군인회와 성우회·경우회·공우회(가칭)·각군사관학교동창회 등 애국태극기단체가 앞장서서 지금보다 더 효과적으로 [장미혁명·오렌지혁명·민주운동]을 전개하면서 이를 국제인권단체 및 민주주의단체들과 연계하여 국제화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미국대통령청원계통까지도 활용해야할 것이다. 또한 곧 시행되는 6.3보선 등을 비롯한 모든 선거에서 총력단결을 과시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특히 우군 메스컴들, 예를 들면, 일베·장규제인터넷방송·조갑제토론방·신 슈트디오·유용원의 토론방 조선일보의 토론방을 이용하여 끈질기게 여론을 환기시키고, 그리고 각종신문기사에 [댓글달기] 등을 실시하는 한편, 이들을 구독하고 구독권장하여 위로 격려하고 성장시켜야할 것이다.
그리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애국당(별 의미 없는 보수당운운 하지 말고)을 보호하고 지원 고무해야할 것이며, 특히 국민이 팔요 할 때를 아는 국군계몽을 실시해야할 것이다. 또한 이제는 당분간 비상시국으로 알고 정·교유착으로, 예를 들어 1000만명을 교우로 하는 기독교계를 일깨워 [기독교민주당(가칭)] 등을 창당하여 애국정치활동을 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 피땀 흘려 이룩한 세계굴지의 선진국가 우리의 대한민국을, 하루아침에 엉뚱하게도 좌파의 못된 짓으로 김정은의 유일 붉은왕조체제에 복속시켜, 거지신세는 물론 노예생활로 전락해 가서는 안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 애국태극기국민들은 이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당장은 우리의 여론으로 미국을 깨닫게 하여, 김정은의 [비핵화 大모략사기극]을 좌절시키고, 동시에 우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적극 저항하여 좌파정권의 어리석은 [평화작란과 노예화전술]을 극력 막아 내어야할 것이다.
한국국가안보전략사상사연구회 대표 문영일. (201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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