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晉溟君派 宗員 여러분! 丙申年 새해에도 福 많이 받으시고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2次世界大戰 이후 獨立한 150餘個 國家 中에서 經濟大國 모임인 G-20에 進入한 나라는 大韓民國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1960年代까지만 해도 보릿고개에, 絶糧農家가 속출하고 草根木皮로 延命하던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이제는 經濟規模 世界11位의 經濟大國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民主化에 앞서 産業化政策을 우선한 朴正熙대통령 의 先見之明的 決斷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大韓民國의 近, 現代史를 失敗한 歷史로 매도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進步라는 이름으로 各界各層에 침투한 親北, 左派가 그들입니다. 작년 10月, 政府가 이제까지의 잘못된 歷史敎育을 바로잡 기 위해 한국의 近, 現代史 歷史敎科書의 國定化政策을 발 표 하자 전교조를 위시해서 민주노조, 기타 시민단체들이 벌 떼 처럼 일어나 反對투쟁을 벌렸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歷史敎科書가 잘못된 原因을 보면, 과거 좌파정권에서 코드 가 같은 사람끼리 모여 所謂『역사 바로 세우기』운동을 전개했는데 여기서 一切의 價値가 顚倒되여 善이 惡으로, 惡이 善으로 둔갑하게 된 것입니다. 現在 高等學校에서 사용하는 檢印證 歷史敎科書『韓國 近,現代史』는 8종인데 그 中에서 敎學社가 發刊한 한국사교과서만이 自由民主主義와 市場經濟體制인 大韓民國을 肯定的으로 기술하고 있 을뿐, 잔여 7종의 교과서는 民衆史觀을 대변하는 내용으로 問題가 되는 것입니다. 例를 들면【삼화출판사 교과서】 한국에 대해서는 李承晩 長期執權 꾀하다. 軍事政府 들어 서다. 大統領 憲法위에 군림하다. 등의 小題目을 달아서 大韓民國의 否定的, 批判的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한편, 북한에 대해서는 唯一體制가확립되다. 獨自路線 모색하다. 우리식 社會主義를 제창하다. 등의 小題目을 달아서 好意 的, 主體的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미래 엔컬처 교과서】 북한의 全體主義社會와 三代世襲에 대해 기술하는 데는 獨裁라는 用語를 3回 사용하고 있는 반면, 한국 民主化過程의 人權問題를 부각하기 위해서 獨裁라는 用語를 17回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10年間 敎學社敎科書를 사용한 고등학교가 평균 3개 교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 高等學校는 1,096個 校입니다. 現在 육사총동창회 회장인 김충배 豫備役中將이 2003年度 에 陸士校長으로 在職 중에 그해 갓 입교한 陸士生徒들 에게 設問調査를 했는데, 당시의 時代的背景을 보면 그 전해 2002년에 월드컵이 한창이던때, 6월29일에 2次 延平海戰이 있었는데 참수리호가침몰되고 윤영하소령등 6명이 戰死하고 19명이 負傷하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戰死者 永訣式이 있던 날, 大統領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