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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가내제절이 태평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년은 左偏向 된 역사교과서 논쟁을 비롯한 우리社會의 理念葛藤과
장성택 숙청이라는 북한의 不可測 性으로 너무나 어수선한 한해였습니다.
금년은 우리 대한민국이 靑馬처럼 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이 있어서 이를 소개하면서 새해인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우리말에『덕분에』라는 말과『때문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며 수많은
성공신화를 이룩해서 "경영의 신" 으로 불리는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인
마쓰다 고노스케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인생승리의 비결을 한마디로『덕분에』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덕분에』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허약한 아이였던『덕분에』어려서부터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고,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덕분에』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생각 해
배우면서 익혔다고 하였습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가난한 집안에서 태여 났기 때문에, 허약했기 때문에,
못 배웠기 때문에, 자기의 운명을 원망하며 인생 낙오자가 되지 않았을
까요 ?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며 감사하는『덕분에』로 살고 있습니까 ?
아니면 늘 부정적으로 한탄하며 원망하는『때문에』로 살고 있습니까 ?
여러분 덕분에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甲午年 元旦 晉溟君派 宗親會長 柳 來 模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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