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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여유

	여 유 어느 만남에서 좀더 느긋하게 기다려 봤더니 만나고픈 사람이 저 멀리서 소리치며 반갑게 뛰어오더라 좀더 노력하면은 오지 않던 행운도 이처럼 좀 늦게라도 소리치며 반갑게 뛰어오지 않을까. ---임오년을 아쉽게 보내며--- 이 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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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문영일동기의 글,김충섭 동기의 음악도 잘	이용수		2003-01-26	790

	63	포괄적인 평화조약협상으로 한반도의	문영일		2003-01-25	767

	62	주한 미군 철수 검토한 바 없다는데..	이용수		2003-01-22	748

	61	미국,북한과 전쟁할 의사가 없다는데......	이용수		2003-01-22	776

	60	노무현 대통령 한미연합사의 방문은	이용수		2003-01-22	782

	59	새해인사	김길현		2003-01-02	804

	58	새해에는 부시,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이용수		2003-01-01	899

		여유	이용수		0000-00-00	710

	56	허물없는 친구	이용수		2002-12-21	856

	55	개인홈에 연결시켜 주어 고맙습니다	이용수		2002-12-14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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