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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허물없는 친구

	허물없는 친구 만나면 서로 다투는 친구가 있다 다투고 헤어져선 또 만난다 또 만나서 또 다툴 때마다 우리는 웃음꽃을 함박꽃처럼 피운다 허물없는 친구들 좋은 친구들 이런 친구 한 사람이 근자에 세상을 떠났다. 이용수
	[인쇄하기] 2002-12-21 21: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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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문영일동기의 글,김충섭 동기의 음악도 잘	이용수		2003-01-26	790

	63	포괄적인 평화조약협상으로 한반도의	문영일		2003-01-25	767

	62	주한 미군 철수 검토한 바 없다는데..	이용수		2003-01-22	748

	61	미국,북한과 전쟁할 의사가 없다는데......	이용수		2003-01-22	776

	60	노무현 대통령 한미연합사의 방문은	이용수		2003-01-22	782

	59	새해인사	김길현		2003-01-02	804

	58	새해에는 부시,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이용수		2003-01-01	899

	57	여유	이용수		0000-00-00	710

		허물없는 친구	이용수		2002-12-21	857

	55	개인홈에 연결시켜 주어 고맙습니다	이용수		2002-12-14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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