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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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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와 페이스북을 사용해본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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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몇일간 이용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감을 잡았다.
나는 facebook 과 twitter에 양쪽 다 가입해서 약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보았다.
(1)트위터라는것은 What happened?이라서 그때그때 일어난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이 주된 내용인것 같다. 물론 자기소견을 개진할 수도 있지만 수시로 일어나는 사실을 알리는데 주로 쓰는것 같다. 야당의원들이 촛불시위를 하려는데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트위터를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것 같다. 모의원은 의정활동 홍보용 트위터, 국민소통용 트위터등 여러개의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트위터에는 reply 와 RT기능이 있어 토론을 할 수도 있고 남의 글을 자기가 인용해서 다른사람(follower)에게 그 내용을 퍼뜨릴 수도 있다. 그리고 favorite기능이 있어 timeline에 올라온 글을 뒤에 검색하여 찾아보는데 도음을 받을 수 있다.
(2) 그런데 facebook은 "뉴스피드"란에 What you think? 즉 자기의 의견을 주로 개진하는것 같다. "다락방"이라는 곳에 가면 자기가 개진한 글이 전부 나와 있다. 트위터에서는 following 하는것은 자기 임의대로 할 수 있고 following 하면 그 사람의 글이 timeline에 전부뜬다. 다른사람들이 이사람을 follower하는것은 상대방이 임의대로 할 수 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서는 상대방과 친구요청을 해서 상대방의 허락을 받아야 소통이 가능하다. 페이스북에서는 구룹도 만들 수 있고, 영상물도 올릴 수 있으며 페이지를 개설하여 광고효과도 낼 수 있다. 페이스북이 한층 격이 높은것 같이 보인다. 페이스북에도 댓글달기, 좋아요, 공유하기 3개의 기능이 있어 남의 다락방글에 대해 의견개진이 가능하다.
(3) 우리나라 정치인은 대부분 트위터를 써고 있고 그 목적은 자기의 정치적 선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것 같다. 선거시에 트위터를 이용해서 선거독용을 함을 볼 수잇다. 군중집회를 선동들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페이스북은 그런 정치적 선동은 잘 볼 수 없고 동호회 모임이라든지 세계사람들과 교류하는데 좀 격이 높은것 같이 느껴진다.
(4) 트위터 와 페이스북 양쪽책을 다 사 가지고 와서 읽으면서 실제 다 가입하여 연습을 해 보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양쪽 다 가입해서 활동하는것 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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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10-11-01 05:4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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