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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사는 법
떡으로 만 살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의 풍부함도 우리생을 즐겁게 하고 젊게 할 것입니다.
젊은 이들이 즐겨보는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 어떨는지요.
쉐리 인지 쉬리인지가 뜨고 공동경비구역이 뜨더니
요사이는 친구라는 영화가 뜬다고 해서 혼자 가 보았지요.
고정된 사고와 도덕에 꼭 눌려 있는 사람에게는 욕만할 만한 영화인데
젊은이들은 좋아하나 봐요.
우리도 그들과 공감해 보는 것이 우리 정신세계를 윤택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한가한 시간이 있으면 좋다는 사람이 많이 보는 것을 한 번 보시면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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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01-09-21 14: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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