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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하이웨이1번도로(AH1)
叡松 이용수
경부고속도로 오가는
많은 사람들아, 보시는가,
도로 위에 걸려 빛나고 있는
이런 도로표지판;
아시안하이웨이
Asian Highway
AH1
일본-한국-중국-인도-터키
Japan.Korea.China.India.Turkey |
世界로 통하는 길, 아시안하이웨이 1번 도로!
감격스럽지 않으신가!
도로 가득히 강물처럼 흐르는 아름다운 테일라이트,
휴게소에 넘쳐나는 자가용차량과 부유한 인파들,
지나치는 도시들의 휘황찬란한 불빛,
年 輸出額 3000억 불, 세계10위권의 經濟大國,
이런 富를 창조해낸 경제발전의 동맥, 경부고속도로!
누가 이 도로를
서둘러 건설했단 말인가!
그때는 어떠하였는가, 한국민의 삶의 수준!
그 어느 누군들 어찌 그분을 칭송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 위대한 人物이여!
자랑스러운 陸士人이여!
왜, 수많은 사람 죽인 侵略者가 영웅인가?
飢餓선상에서 허덕이던 祖國을 일으켜 세워
世界 10위권의 經濟大國으로 이끈 분이
진짜영웅 아니신가!
歷史는 바로 알고 바로 써야 하느니라.
그래야 그 나라가 興하고
그백성이 福을 받느니라.
이제 우리 모두 내 차를 내가 몰고
아시안하이웨이 1번 도로를 따라
중국 인도를 거쳐 터키까지
그래서 저 유럽 구석구석까지라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부흥의 역사와
아름다운 文化를 가득 싣고 전하고 오자.
그리고 그들의 훌륭한 文化를 가득 싣고 와서
우리의 대한민국을 더욱 빛내 보자.
그리하여 世界平和와 번영의 中心에 서자.
北은 지금 빨리 門을 열어다오, 어서,
平壤과 新義州를 거처서 우리 함께 가야하느니라.
한 民族이여, 한 핏줄이여,
이제 동족살상의 죄를 사죄하고
自由世界의 저 넓은 마당으로
우리 함께 달려가 보자,太極旗 휘날리며.
우리의 國軍처럼
삼성처럼, 현대처럼
韓流처럼, 반기문처럼.
** 육사총동창회보 제50호(2007.4.1.)에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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