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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골프 경기후 들은 얘기,, 남성대 골프장을 금년말에 폐쇄하고 거기에
암파트 단지를 조성한다 한다. 그런데 국방부 당국자는 그런 계획을 알지 못했다한다. 전정부 시절 이해찬 총리가 결정 했다한다. 그것은 일단 그렇다치고 우선 검토할 일은 그러한 결정이 올바른 결정인가를 검토하고 바르지 않은 결정이면 철회하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첫째; 현재 우리나라 아파트는 남아돌고 값이 일본 같은 버블 현상이 일어나 국민경제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둘째 골프장은 이용가차면에서 군인들 특히 장기 봉사후 건강유지를 위해 출입하는 극히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골프장은 세째로; 수목이 울창하게 자라 환경면에서도 그런 수목은 보존할 가치가 충분이 있다고 본다. 골프를 사치스런 운동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혐오스런 운동으로 볼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60년대 얘기이고 지금은 다르다. 건전한 스포츠이고 선진국의 운동으로 다같이 좋아하는 스포츠이며 콩크리트 단지를 조성 산소발생을 감소시키는 환경차원에서도 절대 찬동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나도 한때는 해외근무시절 대리대사의 권유를 물리치고 휴일이면 낚시때를 싣고 40km를 달려 바다낙씨를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 골프는 브루조아들이 즐기는 혐오운동으로 봤기 때문이다.전직들이 일단 결정하였으니 어쩔 수 없다면 , 마치 법률조항처럼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적용된단 말인가??? 웃기는 일이다. 나쁜 정책은 100번을 고치더래도 시정되어야한다고 본다. 차라리 집을 짓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그 울창한 숲(Fairway 와 Fairway간 조성된)은 그대로 살린채 멋진 전원 주택을 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선진국의 곡프장 주변은 다 그러한 설계로 되어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 정책은 우리 같은 아마추어 눈에는 거꾸로 가는 것 같이 만 보이니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그래서 이렇게 초라하기만 한 인생을살고 있는 지 모르겠다. 아마 이게 정답일 지, 하여간 별로 반가운 정책은 아닌것같다. 한국의 골프장 수는 대개 200개 정도이며 이웃 일본은 2,000개 수준이고 미국은 나라도 크긴 하지만 약 50,000개 정도로 기억한다. 30년전 Golf Digest통계이긴 하지만.우리 모두 새로운 참신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는 없는가??? 자문해 본다. 우리 정책지도자들의 생각이 이런 수준이라면 언제 우리나라가 세계 선진대열에 서겠는가? 다같이 생각해 볼일이다.
饉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