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여비행사 아멜리아 이어하트(에이미 아담스)에게 래리 댈리(벤 스틸러)가 묻는다.
"왜 비행사가 되었느냐?"
"재미가 있어서..." 아멜리아 이어하트가 대답한다.
둘이 헤어지면서 아멜리아 이어하트가 말한다.
"인생을 즐겨라"
래리 댈리는 '전기가 나가면 자동적으로 발광하는 후라쉬'를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를 그만 두고 이전에 자기가 하던 박물관 야간 경비원으로 다시 돌아온다.
'재미가 있어서,즐기기 위하여...'
나는 여생을 즐기고 있는 '일사회 동호회'동기생들을 떠올렸다.
'사이버 동호회' 고스톱 동호회'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