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圖書出版 예림원, 2016년 6월10일刊, 菊版 409쪽, 定價 12,000원』 1972년 轉役, 이듬해 홀연히 美國으로 移民을 떠난 노재윤동기가(1932년 平北 定州出生, 1950년 五山고급중학 졸업) 그의 幼年時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死線을 넘어온 그의 波瀾萬丈한 人生歷程을 담아 “死線을 넘어 激浪을 헤치며” 題號의 回顧錄을 出刊하였습니다. 朴暾緖회장의 推薦書 중 일부를 인용, 회고록 소개를 대신합니다. “나는 그의 子孫들 知人들 뿐 아니라 이 時代를 사는 사람들에게 감히 이 自敍傳의 一讀을 권하고자 한다. 세상에 수많은 偉人傳이 있고 有名人士들의 自敍傳과 回顧錄이 넘쳐나지만 이 平凡하면서 平凡하지 않은 한 할아버지의 懷古談은 우리에게 어떤 感動을 주고 省察의 한 자극제가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또한 이책의 記錄들은 이 激動의 時代를 정면으로 돌파하면서 살아남은 한 인간의 個人史인 동시에 이 시대의 共通的인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 준다고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