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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年 陸軍中將으로 轉役한 뒤 "韓國安保戰略硏究所"를 開設, 以後
『北韓 人民軍隊史(1991年 刊)』, 이어『北韓 核, 미사일戰爭(1999年 刊)』및
『北核을 알아야 우리가 산다(2006年 刊)』를 著述하여 北韓 核 威脅에 대해
일대 警鐘을 울린바 있는 張浚翼동기가 北韓 核 威脅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이때 時宜適切하게『북한 핵 위협 대비책』을 出刊하였습니다.
(서문당, 2015年 1월5日 刊, 菊版 397페이지, 定價 22,000원)
* 본 著書에 대한 內容紹介는
<"한반도 비핵화" 위한 대응자세 제시>라는 題號로 국방일보(2015. 1.28)
에 揭載된 書評으로 대신합니다.
* 同期會事務室에 두 권 備置하고 있으며「3월일목회(3월5일)」에 參席하는
同期生에게는 著者가 직접 한 권씩 贈呈할 豫定입니다.
* 국방일보(2015. 1.28) 書評
<"한반도 비핵화" 위한 대응자세 제시>
1988년 육군중장으로 전역한 뒤 한국안보전략연구소를 개소, 지금까지
북한 핵과 미사일 연구에 몰두해온 장준익(육사14기) 한국안보전략연구소장
이 신간『북한 핵 위협 대비책』을 내놨다.
전작『북한 핵, 미사일전쟁』과『북 핵을 알아야 우리가 산다』에 이어
세 번째 북한 핵 관련 단행본이다.
신간에서 저자는 북한의 핵 능력과 우리의 대응자세는 물론 세계 각 국의
핵 개발 배경과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먼저 저서의 1장에서 북한 핵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위한 검토사항
을 점검하고 2장에서 박정희대통령의 핵 개발 역사를 되돌아본다.
3장 "핵 후발국 핵 개발 배경"에서는 해 후발국인 프랑스와 중국, 인도, 파키
스탄, 이스라엘의 핵 개발역사를 짚어보고
4장과 6장에서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현황을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5장에서는 강화핵폭탄, 수소핵폭탄의 원리와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7장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미사일방어(MD)체계를 점검한 후 8장에서는
북한의 통상전력과 비대칭전력을 파헤친다.
"한반도에 인류 최악의 핵전쟁이 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서는 철저하
게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한가지 심정에서 책을 썼다" 고 밝힌 저자는
"우리로서는 어떤 경우에도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 대
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 강조한다.
이어 "북 핵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절대무기이므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각계 지도자들이 유비무환 망전필위(有備無患 忘戰必危)의 명구를 되새겨 이를
포기시키거나 억제할 수 있는 대비책 마련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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