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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상 수상 및 문단 등단을 축하합니다.-
* 그간 단편적으로 발표했던 시를 한데모아, 이용수동기가 2003년 11월중순
詩集 "미궁에도 미로가 있다"를 발간한 것은 일사회보 03-12호에서 이미
공시해 드린바 있습니다.
* 상기 "시집"에 있는 몇 편의 詩가 저자 약력과 함께 이미 "육사신보"와
"총동창회보"에 紹介되기도 하였습니다.
* 근간 戰爭文學社가 그중 몇 편의 시를 <季刊"戰爭文學" 2004년 겨울호>
에 當選作으로 揭載하면서 이용수동기에게 "新人賞"을 수여함으로서
詩人으로 문단에 정식등단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동기회사무실에 상기 "戰爭文學"誌 비치)
* 審査評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 젊음을 오로지 국가보위에 만 전념한 전형적인 국가관념이 뚜렷하다.
- 온유나 비유를 동원하는 기교를 부리지 않드라도, 시의 깊이와 함께
끓어오르는 시적 감흥을 맥박처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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