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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주한미군 재조정과 이라크 파병문제를 둘러싸고 퍼지고 있는 일부
反美情緖를 감안하여 韓美同盟 50周年행사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와 미래
한국신문이 주관하고 한국발전연구원, 한미우호협회등 韓美親善 15개단체
협찬으로 지난 12월18일 주한미군 480명을 한국인호스트 120명이 가정으로
초청하는 "주한미군초청 크리스마스 가정파티" 행사가 있었습니다.
# 당일 행사진행은 오후 3시에 서울시청 홀에 집결하여 리셉숀을 하면서
한국인호스트 1명에 미군 3명씩이 배정되어 상호 인사를 나누었고
서울특별시장, 주한 미대사, 8군사령관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이어서
한국인호스트 120명을 대표해서 채명신장군의 乾盃제의가 있었습니다.
# 이번 행사에 金大憲同期會長이 호스트로 참여하여 미군 3명(女軍1명포함)을
自宅으로 超待, 식사를 대접하면서 한국인의 생활상도 보여주고 주한미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자연스러히 對話하고 조그마한 膳物도 준비함으로서
韓美親善과 駐韓美軍의 士氣진작을 도모하는 행사목적에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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