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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
1. 지난 2월22일 김병하동기가 지병(간질환)으로 영동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하여 현재 가료중에 있으며 내주 월요일(17일)에 시술이 끝나면
내주 주말쯤 퇴원하기를 본인은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 결과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입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관 607호실)
2. 입원사실을 오늘(3월12일) 오전에야 본인으로 부터 직접 연락받고
알았으며 오후에 동기회장 이하 5명(김대헌. 김재민. 김충섭. 이창욱.
류래모)이 병 문안을 다녀 왔습니다.
당초에 1주일 예정으로 입원했는데 너무 오래 있게되어 답답하기도
하고 또한 동기생들이 그리워서 오늘 동기회에 연락했다는 것입니다.
그간 자택이 비어 있어서 집에 배달된 청접장과 회보등도 어제(11일)
서야 받아 보았다고 합니다.
3. 많이 위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일을 피해서, 면회시간(12:00-14:00)
중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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